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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프랑스 테이블웨어 기업 아크인터내셔널(대표 강성환)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루미낙 (Luminarc)이 디너웨어 신제품 ‘아네모네(Anemone)’ 시리즈를 내놨다.
루미낙 아네모네 시리즈는 핑크빛 아네모네 꽃이 프린팅 돼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더해주는 제품.
아크 인터내셔널만의 강화공법인 ‘풀리템퍼드(Fully-tempered)’를 사용해 만들어져 같은 두께의 다른 제품보다 최대 3배 이상 충격에 강하다.
또한 식기 세척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에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가장자리는 원형이 아니라 굴곡을 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루미낙 아네모네 시리즈는 대접시(25cm), 중접시(21cm), 소접시(19.5cm), 다용도 보울(18cm), 공기(12cm), 머그(290ml) 등 총 6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전국 롯데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각각 6000원~7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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