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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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승제 양천구청장 한나라당 예비후보가 양천구에서 대한민국 1등 청렴행정을 펼치겠다고 공언했다.
김승제 후보는 “양천구청은 그 동안 인사비리, 복지비 착복 등 각종 비리와 부조리가 끊임없이 발생했다”면서 “청렴한 양천구를 위한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하여 공직 사회의 부조리를 근절하고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 1등 청렴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청렴 업무방법을 재설계하고 부패에 취약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 후 청렴도 향상 마스터플랜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 2009년, 양천구청 사회복지 공무원 안 모씨가 3년 3개월간 26억원이 넘는 돈을 횡령한 사실이 발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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