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시민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 영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웰빙 정보가 가득한 시민 건강대축제가 열린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건강, 음식, 미용, 주거, 안전 등 5대 웰빙 생활 분야의 특색있는 정보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는 ‘2011 웰빙라이프 울산’을 개최한다.
행사는 개막행사, 강연, 전시&판매, 시연&체험,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되며, 행사장은 ▲웰빙테마전시관 ▲웰빙이벤트관 ▲웰빙음식체험관 ▲지역특구 및 안전·건강생활관 ▲웰빙주거관 ▲걷기무대로 구성된다.
‘웰빙테마전시관’은 ▲사찰음식·발효식품·전통주 전시 ▲건강식품 전시 ▲일본 우호협력도시 특산물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웰빙음식체험관’은 ▲국내외 웰빙음식 체험 ▲푸드 코드가, ‘웰빙주거관’은 ▲한옥 및 천연건축기자재 전시 ▲한지박물관 운영 ▲생활 목공예품/ 황토인형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지역특구 및 안전&건강생활관’은 ▲영양체험 ▲건강체험 ▲안전캠페인 ▲지진체험 차량 운영 ▲전국 특구 및 울산 특산물 판매 ▲미용·마사지 체험 등이 이루어진다.
이 밖에 ‘웰빙이벤트관’에서는 부대행사인 제6회 울산광역시장배 전국요리경연대회와 제5회 울산제과제빵경진대회가 ‘걷기무대’에서는 제6회 태화강십리대밭 건강걷기대회가 개최되며 이밖에도 건강 강연(2회), 피부미인 선발대회, 난타공연, 소원등 만들어달기, 웰빙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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