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양천구단신모음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 체계 구축 등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9-22 09:31 KRD7
#양천구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는(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극빈계층을 찾아 화재, 가정폭력, 가구주의 갑작스런 사고 등 위기상황 가구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따라서 양천구는 위기가구가 신고·접수되면 즉시 양천구 SOS복지기동대의 사례별 맞춤 전문가들이 현장으로 출동해 문제를 파악해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위기가구 지원대상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질병 등의 가정이다. 지원기준은 소득기준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가구(단, 생계지원은 최저생계비 이하), 재산기준 일반재산 1억3500만원 이하 및 금융재산 300만 원 이하 가구다.

G03-8236672469

○ … 양천구,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나눔의 거리’ 선포식 개최

양천구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신월6동에 위치한 신곡시장 일대에서 양천구 디딤돌 사업 거점기관인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등 거점기관과, 구청 관계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나눔의 거리’ 선포식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 양천구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식당, 이˙미용 시설, 병원, 약국, 학원, 마트, 문화단체 등 지역의 다양한 사업체들과 어려운 소외계층을 연계하는 대표적인 민간 나눔 프로그램이다.

○… 양천구 공무원 978명 ‘ 양천 한 가족결연사업’ 적극 참여

양천구 공무원 978명이 관내 위기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정, 공동생활 가정 등 소외계층과 공무원 간의 1대1 결연을 맺고 보살펴주는 ‘양천 한 가족 결연사업’ 에 적극 참여해 화제다.

‘양천 한 가족 결연사업’은 지난 6월 양천구 공무원 6급 이상 및 희망직원 284명이 1차 결연을 맺은데 이어, 9월부터 전 직원으로 확대 실시해, 현재 978명(구청 714명, 동주민센터 264명)의 양천구 공무원들이 소외계층 돌보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 이어 추석기간 동안 만남의 주간을 운영해 소외가정을 방문한 공무원들이 손수 마련한 명절선물을 전달하는 등 각박한 현실 속에서 더욱 소외될 수밖에 없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정성을 보탰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NSPAD]LG그룹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
G01-7888933544
N06
[NSPAD]카카오게임즈
[NSPAD]한국부동산원
[NSPAD]KB금융지주
[NSPAD]SBI저축은행
[NSPAD]종근당
[NSPAD]하나금융
[NSPAD]CJ프레시웨이
[NSPAD]국민카드
[NSPAD]HD현대
[NSPAD]우리은행
[NSPAD]위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