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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10월 26일 치러질 양천구청장 재선거와 관련해 그 동안 한나라당 당원을 후보경선에 참여 할 것인지 여부로 갈등을 빚어왔던 한나라당 후보경선의 막이 올랐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 한 관계자는 “22일 오전 11시 100% 주민참여 여론조사 방식의 양천구청장 한나라당 후보 선정방식에 추재엽, 최용주, 강성만 예비후보가 최종 등록됐다”고 확인했다.
따라서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처 100% 주민참여 여론조사 방식으로 양천구정장 출마 최종후보를 선정하게 됐다.
한편, 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가 김승제 예비후보의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통한 요구안을 수용하지 않음에 따라 (김 예비후보는) 무소속 후보로 출마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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