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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남성봉 기자 = 부산정보대학의 지난 22일 마감된 2012학년도 수시1차 원서모집 결과 총 모집정원의 80%인 1920명 모집에 8741명이 지원해 4.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2051명 모집에 8120명이 지원한 3.95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상승했다.
간호과 전문계특별전형의 경우 3명 모집에 242명이 몰려 80.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치위생과 인문계주간특별전형 모집은 35.1대 1 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신설한 의무행정과는 144명 모집에 500여 명이 몰려 많은 인기를 끄는 등 올해는 보건관련 학과가 강세를 보였다.
홍용인 입학관리처장은 “최근 학생들의 학과선택 경향은 취업이 잘되고 전문적인 직업을 구할 수 있는 특성화된 학과에 몰리고 있다”며 “보건의료분야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력수요가 많고 전문자격증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보건의료 관련 학과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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