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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업계, ‘AI·미국지수’ 중심 활황…금융위는 ‘종투사·발행어음’ 인가 단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카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제1군단 사령부에서 480호, 481호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번 아름인 도서관은 1군단 사령부, 1군단 예하 701특공연대에 각각 1개씩 설치되었으며, 육군 간부와 장병들이 부대에서 야외 카페로 이용하고 있는 공간을 활용한 ‘북 카페’ 형태로 제작됐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4월 독서를 통한 장병들의 인문학적 소양 형성을 위해 1군단에 도서 2500권를 전달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군부대로서는 첫번째 사례인 1군단 아름인 도서관 설치를 계기로 다른 군부대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하고 군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의 끊임 없는 연결을 통해 사회공헌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날 축사를 통해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은 “오늘 1군단에 지원되는 480, 481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바람직한 병영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고 대한민국 국방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한지주의 따뜻한 금융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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