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10월 26일 치뤄질 양천구청장 재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김수영 예비후보가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 종합 51.86% 획득으로 위형운·유선목·김윤 예비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수영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우리는 멋진 경선을 치뤘다”며 본선에서“반드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고 민주당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단일후보 경선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김수영 예비후보는 이제 민주당 최고회의 인준을 거치면 곧바로 양천구청장 민주당 후보로 확정 된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