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시흥시청소년지도협의회는 최근 경기도 포천의 한 리조트에서 청소년지도위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워크숍을 갖고 심리코칭전문가인 강지숙 코치를 초청해 특강을 들었다고 4일 밝혔다.

시흥시 소속 청소년지도위원들은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속한 단체나 커뮤니티 또는 일대일로 청소년들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선도하는 역할을 맡아 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올바른 청소년 선도를 할 수 있도록 일에 대한 자긍심과 자존감을 고취시켜주고 스스로 마음의 평안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 등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지숙 코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상담시 바른 소통의 방식’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스트레스 자가 해소방법’ ‘일에 대한 동기부여’ ‘자신의 삶 설계와 자기계발’ 등에 대한 내용을 전해줬다.
강 코치는 강연을 마치며 “오늘 날은 가정과 사회의 무관심으로 청소년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적지 않은 가정들이 무너져 가고 있다”라며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도위원들이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관심과 소통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도위원들이 보냈던 청소년기와 다른 변화된 시대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과 쌍방향 소통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그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를 먼저 알고 느껴야 한다”며 “부모님 세대들에게서 늘 듣는 답이 정해져 있는 좋은 말, 훈계도 필요한 미성숙된 자아의 이들이지만 독립된 존재로 인정해 교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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