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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최종 선정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9-09-26 13:40 KRD7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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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기업, 민간 등이 합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특정지역 또는 동일한 장소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함께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포함 총 23억원을 투입해 고대면과 석문면 일대에 지열 23개소와 태양광 270개소 등 총 293개소, 1226㎾ 규모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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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으로 고대면과 석문면의 외부 에너지 수요를 최소화해 대상 마을의 에너지자립을 촉진하고 친환경에너지 전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를 대규모로 집중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에너지전환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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