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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지난달 25일부터 5일간 흥타령춤축제2019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 낭비의 심각성과 생활폐기물을 줄이기에 대한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와 폐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재활용품 분리방법을 사진에 담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사진에는 생활폐기물을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비규격봉투를 사용하는 행위와 재활용품 혼합배출행위, 차량 등에서 담배꽁초 및 폐기물을 몰래 버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고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내용도 담겨 폐기물 무단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시는 재활용자원과 음식물류폐기물 포함한 생활폐기물 배출시간을 일몰 후부터 24시까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1회 수거를 원칙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실질적으로 줄이면서 생활폐기물도 올바르게 분리·배출해 재활용률을 높이는 자원순환이 이뤄져야 한다”며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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