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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트렌드는 ‘레트로’…신장경·박동준·루비나 등 제시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1-11-14 17:51 KRD5
#SFAA #서울컬렉션 #신장경 #박동준 #루비나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의 제43회 2012 S/S SFAA 서울컬렉션에서는 레트로가 단연 돋보였다.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지친 현대인들이 과거로 돌아가고픈 마음을 대변하는 듯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과거로의 회귀를 표현했다, 물론 모던하게.

디자이너 신장경씨는 팝아트의 선구자 엔디 워홀의 뮤즈인 에디 세즈윅에서 영감을 받아 60년대의 레트로를 새롭게 해석하여 박스 스타일의 중성적인 미니멀리즘을 구현하면서도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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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박동준씨는 여성에게 처음으로 바지를 디자인한 이브생로랑의 오마쥬처럼 감사함을 레트로에 담았다. 활동성을 강조하면서도 여성적인 엘레강스를 잃지 않는 컬렉션이었다. 몬드리안의 회화를 응용한 프린트등은 깊은 색감을 표현하였다.

또한 디자이너 루비나 역시 “모던 레트로’을 테마로 격식있고 품위있는 우아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편하고 쉬운 스타일이 아니라 절제되고 오뜨꾸뛰르적 감성으로 표현했다. 샤넬라인이 깊이있는 컬러와 돋보이는 실루엣으로 재해석됐다. 특히 미래소재를 사용해 모던함을 표현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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