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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공동개발 엔드림과 조이시티)에 신규 영웅 ‘메리 팬드래건’을 업데이트했다.
창세기전2 외전: 템페스트의 인기 캐릭터인 메리 팬드래건은 팬드래건 왕국의 차녀이자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의 여동생이다.
메리 팬드래건은 적을 공격하는 데 특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적군 제압에 유용한 딜러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콜 미 퀸’ 스킬을 통해 4회 공격 후 ‘도플갱어’ 효과를 적용, 지속 공격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외 캐릭터의 트레이드 마크인 ‘채찍’과 ‘가죽 부츠’ 등 개성 강한 코스튬을 원작 모습 그대로 재현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영웅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길드의 재미를 한층 강화하는 길드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했다. 길드 축제 랭킹 이벤트를 통해 추가 임무 진행 시 획득한 포인트로 치열한 랭킹전을 펼치게 되며, 또 상위 50개 길드에게 ‘인피니티 팔콘’ 비공정 스킨과 ‘칭호’를 선물로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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