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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핸드백 브랜드인 사만사 타바사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포토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사만사 타바사는 최근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당시 ‘니키 힐튼’이 직접 방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기 전 한국 여성들이 일본 여행시 쇼핑 리스트에 올랐을 만큼 일본, 뉴욕, 싱가포르, 타이완 등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백 브랜드다.
사만사 타바사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히 만날 수 있는 사만사 타바사의 다양한 제품과 인기 아이템, 마스코트 ‘아이미’를 만나 볼 수 있다.
사만사 타바사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브랜드의 마스코트인 ‘아이미’가 이벤트 기간 동안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만사 타바사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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