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화영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문재인 대통령 탄핵 추진 발언’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인식이자 국민 모독”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 국민은 3년전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에 대해 촛불을 들어 심판한 바 있다”며 “그런데 국민에 의해 탄핵당한 세력이 조금의 반성도 없이 도리어 탄핵을 주장하는 것은 반 역사적이고 반 민주적인 행태”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의 전신격인 한나라당이 지난 2004년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시도했던 사실을 상기하며 “우리 국민은 저들 세력의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시도를 심판한 적이 있다”며 “이번 총선은 국정농단세력을 표로서 탄핵하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화영 예비후보는 “용인 처인에서 국정농단세력 심판에 앞장서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