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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사무부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미래준비 선대위 네트워크 본부장에 임명됐다. (김현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개최된 최고위원회에서 김현 (안산 단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부총장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및 2020 재보궐선거 준비를 위한 대한민국 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네트워크 본부장에 임명했다.

김현 미래준비 선대위 네트워크본부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념하겠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대응수칙을 성숙하게 준수하고 있는 국민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이번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현 사무부총장은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에서 최연소·최장수·최초 여성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바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약하는 등 지난 15년 간 공보분야에서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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