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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복, 코스피 1.56%↑…파미셀 ‘상한가’·신원 등 ‘하락’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01-02 18:04 KRD7
#패션 #섬유의복 #신영와코루 #남영비비안 #엘지패션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섬유와 패션 관련 코스피업종은 2일 한국거래소 기준 전일 대비 1.56%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섬유패션관련 기업 32개 종목 중 상한가는 파미셀이고, 상승한 기업은 신영와코루가 3.41%, 엘지패션이 2.10% 등 16개 업체가 상승했다. 반면에 신원은 0.39%, 한섬 2.92%, 남영비비안 3.98%로 각각 하락하는 등 12개 업체들이 하락했다.

섬유의복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한 이유에 대해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선임연구원은 “전반적으로 12월 매출이 향상됐기 때문이다”며 “11월 실적이 좋지 않아 소비가 부진할 것으로 보았으나 소비 둔화 유려가 해소 되면서 반발심리가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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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박선임연구원은 “위안화 강세가 상승장을 이끄는데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9월 결산 법인인 신영와코루는 당기순이익이 10.4% 향상됐고 장에서 3.41% 상승으로 마감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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