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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섬유와 의류 관련 코스닥 업종이 2일 한국거래소 기준 전일대비 1.66%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섬유 패션 관련 기업 16개 종목 중 상한가는 없고 상승한 기업은 에스티오 4.41%, 엔티피아 2.56%, 코데즈컴바인 0.78% 등 3개 업체가 상승했다. 반면에 원풍물산 2.67%하락, 좋은 사람들 3.31%하락, 지엔코 5.72% 하락 등 12개 업체들이 대거 하락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책임연구원은 “종목 중 일부는 그동안 너무 올랐던 종목들로 주춤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락세가 크지 않아 큰 의미를 부여하진 않지만, 신년 초 종목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금 코스닥에 상장된 섬유·의류 관련 기업들은 종목 별 기준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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