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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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최나영 민중당 노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홈페이지를 열고 주민 고충을 수렴한다. 취합된 주민들의 목소리는 최나영 후보의 우선 해결 공약이 된다.
최나영 예비후보는 2019년에 상반기 1만여 개 주민요구안을 모아내고, 이후부터 지금까지 요구안 해결운동을 펼쳐왔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그 중 해결을 완료했거나 해결중인 지역 현안과 주민고충이 담겨있다. ▲지자체 마스크 일괄 배부 ▲광운대역 육교 보수 ▲우이천 환경개선 ▲ 월계역 배차 문제 ▲경춘선 숲길 개선 ▲안전거리 만들기 등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요구한 문제와 해결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최나영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주민과 직접 대면을 최소화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더 폭넓게 주민의 목소리를 들으려 한다”고 홈페이지 개설 계기를 설명하며 “주민의 힘을 모아 고충을 해결해나가는 민중당의 직접정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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