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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하이엔드 주거 콜렉션 ‘콜렉터의 집’ 공개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4-08 11: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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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1% 최상위 소비자들을 위한 ‘하이엔드 주거의 정점’ 구현 노력

NSP통신-위에서부터 드레스룸, 키친(사진=대림산업)
위에서부터 드레스룸, 키친(사진=대림산업)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림산업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아크로(ACRO)가 주거 콜렉션 및 콘셉트하우스 ‘2020 아크로 갤러리-콜렉터의 집(Collectors’ House)’을 공개했다.

이번 콜렉션은 아크로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기존 건설사들의 견본주택 형태에서 벗어나 ‘주거 문화의 절대 우위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

콜렉터의 집은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 환경의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을 통해 이를 상품에 반영해 콜렉터의 집이란 주제로 구성됐다. 상위 0.1%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상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며 모두가 꿈꾸는 ‘하이엔드 주거의 정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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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의 설명에 따르면 세계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는 창의적인 성과를 중요시하고 건강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웰니스(Wellness)’가 강조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아크로는 전 세계적으로도 변화하고 있는 최고급 주거 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바탕으로 희소성과 독창성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한 캔버스 디자인에 가치를 뒀다. 또 자연과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공간, 거주자의 생애주기를 반영하고 주거 트렌드와 취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선보인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ACRO는 개성 있는 하이엔드 라이프와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주거 공간, 희소성이 느껴지는 삶의 가치를 바탕으로 최상의 주거 기준을 제시하며, 아파트를 넘어 주거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로서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롭게 공개되는 아크로의 주거 콜렉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대규모 오픈은 진행하지 않고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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