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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하이드원(이미지=대림산업)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림산업이 신반포15차 ‘아크로 하이드원’에 ‘바이러스 제로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하이드원에 바이러스 제로 시스템 적용으로 ▲단지 입구 곳곳에 열 화상 카메라를 비치하고 ▲신발 소독 매트와 신발장 살균기를 설치하고 ▲엘리베이터에 공기정화 및 살균기능을 더하고 ▲항균 핸드레일, 터치리스(Touch-less, 비접촉)버튼과 풋 버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내진 특등급 설계와 함께 내풍 설계, 내화충진 구조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 지진발생 알림 시스템, 승강기 자동구출 시스템, 가스와 전기 자동차단기 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지진 발생 후 상황까지 철저하게 대비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는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이라며 “’아크로 하이드원’이 제안하는 절대 우위의 특화설계로 바이러스 감염, 미세먼지 및 자연 재해로부터 입주민의 안전을 철저히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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