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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주방에 ‘키친리노’ 디자인 도입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5-26 10:09 KRD7
#대림산업(000210) #하이엔드 #주방 디자인 #키친리노 #주방 가구

‘국내 프리미엄 주방 가구 브랜드’

NSP통신-다이닝룸(이미지=대림산업)
다이닝룸(이미지=대림산업)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림산업(000210)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아크로(ACRO)가 주방에 ‘키친리노’ 브랜드의 디자인을 도입한다.

대림산업은 키친리노에 대해 국내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보통 하이엔드 주방은 수입 브랜드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완제품 형태로 들어오는 수입 주방 가구 특성상 설치 및 A/S가 제한되며 수요자의 니즈에 맞춘 맞춤 설계 또한 제한된다는 설명이다.

아크로는 이런 점에 주목해 키친리노와 함께 하이엔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디자인을 주방에 도입했다. 최고급 수입 자재를 사용하되, 스타일에 따른 디자인 차별화와 조리기구, 수납형태 등의 국내 주방 환경을 충분히 고려한 맞춤 설계를 통해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공간 디자인 연출을 가능케 한다는 방침이다. A/S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가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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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리노와 협업한 주방과 다이닝룸 디자인은 현재 신사동 주택전시관에 마련된 ‘아크로 갤러리-콜렉터스 하우스(Collectors’ House)‘에 전시돼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진정한 하이엔드 주거 가치의 창출은 거주자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세심한 고민에서 출발한다”며 “아크로가 제시하는 주방은 단순한 기능적인 공간을 넘어 소통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으로써, 차별화되고 희소가치 있는 디자인을 통해 최상위층의 주거 품격을 구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아크로 갤러리는 아크로의 비전과 주거 철학을 선보이는 콘셉트하우스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에서는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 환경의 니즈를 담은 최고급 주거 트렌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기존 주거 환경에서는 경험해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발상으로 보다 차별화되고 압도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세컨리빙룸&바(이미지=대림산업)
세컨리빙룸&바(이미지=대림산업)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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