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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울산 우정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5-29 16: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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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조감도(이미지=한라)
조감도(이미지=한라)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라가 약 1085억 원(VAT포함) 규모의 ‘울산 우정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울산우정동지역주택조합에서 발주했다.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274-6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9만443.67㎡(2만7359평), 공동주택 530가구(5개 동, 지하 2층~지상 29층)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530가구 중 조합원 분량이 440가구, 일반분양분 90가구로 조합원 분량이 약 83% 수준이다. 올 11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34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 8월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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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관계자는 “그동안 합리적인 공사비와 우수한 사업 조건을 내놓으며 조합아파트·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울산 우정동 지역주택조합에서 보내주신 믿음과 신뢰에 대해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는 지난해 김해 삼계두곡, 김해 북부 한라비발디를 분양 완료했으며, 지난해 말 용인 역삼 지역주택아파트를 수주해 올해 하반기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초 분양한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부평 목련아파트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53가구 일반분양 모집에 1만3351명이 몰렸던 바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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