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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신약개발회사인 파멥신(208340)이 2건의 항암제의 임상중간결과를 내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결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돼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파멥신은 내일(4일) KSMO 2020 심포지엄에서 올린베시맙과 펨브로리주맙의 병용 삼중음성유방암(mTNBC)와 재발성 교모세포종(rGBM)의 임상1b 중간결과를 발표한다.

삼중음성유방암의 임상1b는 2018년 10월에 시작했으며 교모세포종은 올 1월에 시작해 두 임상 모두 올해말 완료될 예정이다.

내일 발표되는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파멥신이 배포한 영문보도자료에 따르면 유진산 사장(ceo)은 삼중음성유방암의 데이터가 매우 고무적(quite encouraging)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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