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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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24일 신기한 마술공연을 준비해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그동안 움츠렸던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연장 방역과 관람객 전자출입명부 QR코드 확인, 발열 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아직 가시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6~10세 어린이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해 운영했다.
공연은 한국을 빛낸 위대한 100인 마술 부문 수상자인 백선일 마술사가 출연해 비둘기, 지팡이, 모자 등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해 흥미로운 마술을 연출했다. 특히 마지막 LED 퍼포먼스는 참석한 어린이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코로나19로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 불편했는데 오랜만에 도서관에 와서 마음껏 책도 보고 재밌는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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