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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국회의원이 국회 청소근로자들을 방문해 장미꽃과 명장이 만든 빵을 전달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제21대 국회 입성 후 경제적 약자는 있으나 정책적 약자는 있을수 없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8일 유엔이 지정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국회 청소근로자를 찾아 진정성 있는 감사를 표했다.

최 의원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 노동자들의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확대를 위해 시작됐다”며 “이른 아침 공생하시는 청소 근로자 분들을 찾아뵙고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회환경 노동조합 김영춘 위원장님과 남경랑 부위원장님 등 30여분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미꽃과 명장이 만든 빵을 함께 나누어 드렸다”고 설명했다.

최승재국회의원이 국회 청소근로자들을 방문해 장미꽃과 명장이 만든 빵을 전달하고 근로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최승재 국회의원이 국회 청소근로자들을 방문해 장미꽃과 명장이 만든 빵을 전달하고 근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은태 기자)

한편 최 의원은 “국회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언제나 잊지 않겠다”며 국회 청소근로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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