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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 가동...“최고 수준 긴장감으로 대응”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3-30 17: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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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부위원장 "부동산 투기 억제, 금융권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

NSP통신-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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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부동산 대출 관련 특별 금융대응반 가동과 관련해 “금융부문에서 필요한 부분에 가용지원을 총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30일 금융위는 도부위원장의 주재로 개최된 ‘부동산 투기 금융대응반’(이하 금융대응반) 출범회의에서 도부위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금융대응반은 정부의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동되며 부동산 투기 관련 금융부문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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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비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실태조사, 의심거래 관련 현장검사, 관련 제도개선 및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 등과 핫라인 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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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대응반은 ▲금융정보분석원,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신용정보원 총 4개 기관, 전문인력 100여명으로 구성된다.

도부위원장은"금융대응반은 금융권의 활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 최고 수준의 긴장감을 갖고 부동산 투기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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