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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미분양아파트 감소세…연내 분양도 1만5000여 가구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7-13 14: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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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충청권의 미분양아파트가 감소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연내 1만5000여 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충청권에 분양 준비 중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23곳, 1만5647가구다.

세종시 이외에도 대전 노은지구, 충남 천안시 등 주거환경이 뛰어난 지역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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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형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팀장은 “세종시가 위치한 충남지역은 3년 연속 상승세가 지속됐으며, 인근에 위치한 대전과 충북지역도 전년도에 비해 상승했다”며 “특히 대전과 충북지역은 세종시와도 인접해 있으며, 생활편의시설도 이미 잘 갖춰져 지역내 수요자들이 탄탄해 개별공시지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의 미분양 가구수는 감소세가 꾸준해 미분양 적체가 계속되는 수도권과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부터 5월까지 미분양 가구수를 살펴보면, 대전(-19%), 충북(-29%), 충남(-18%) 등 충청권에서 모두 감소했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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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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