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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앞으로 신협 체크카드 한 장이면 해외 직구는 물론 해외 현지 결제 및 ATM 이용까지 가능해진다.
신협중앙회는 국내외 비자(Visa)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6종을 선보였다. 기존 신협 체크카드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6종에 해외 결제 기능을 더한 개인카드 4종과 법인카드 2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카드는 별도 연회비 없이 온·오프라인 해외 결제, CD 및 ATM을 통한 입·출금이 가능하며 인근 지역신협 및 모바일 플랫폼 온(ON)뱅크에서 간편히 발급받을 수 있다.
신협은 첫 번째 해외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신협체크카드와 365 함께하소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15일부터 2개월간 신협 해외체크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누적결제금액별 상이)을 통해 320만 원 상당의 골드바 10돈(1명), 50만원 백화점 상품권(5명) 등을 증정한다.
송재근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연회비 부담 없이 해외 결제 서비스와 다양한 국내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최근 증가하는 해외 직구족에게 꼭 맞는 카드”라며 “신협 해외체크카드와 함께 알찬 소비 생활은 물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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