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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레스트, 여자시체 하나로 극한 공포 전달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7-23 18:20 KRD7
#언레스트 #공포영화 #극한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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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의대 본과에 올라가 시체 해부학 실습 수업을 듣게 된 앨리슨과 학과 친구들, 네 명의 친구들이 팀을 이뤄 시체 해부를 시작하게 된다.

그들에게 주어진 시체는 사도마조히즘으로 의심되는 여자의 시체. 그녀의 몸을 해부 한 후 팀원과 그 측근의 사람들은 하나 둘씩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

화면 속에 드러나는 생생한 시체 해부 장면의 공포만으로도 여름의 무더위를 한껏 날려버리며 오싹하게 만들 영화 언레스트에서는 의대생들을 차례로 죽여 나가는 존재가 ‘무엇’인지 혹은 ‘누구’인지를 추리하며 서서히 목을 조여 오는 극한의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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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원츠 투비 이탈리안, 피핑 톰 등 주로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매진해 작품을 제작했던 제이슨 토드 입슨 감독은 공포영화 연출은 신인이지만 치밀하고 정교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해 공포심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그들을 노리는 정체에 대한 의문 그리고 충격적인 저주의 실체는 8월 9일 최초로 공개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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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언레스트는 의대 신입생 앨리슨은 해부학 실습용 시체에서 이상하고 위험한 기운을 감지한다. 아니나 다를까, 실습실을 찾았던 동기의 약혼녀가 과다출혈로 사망한 사건에 이어 실습실 조수를 비롯해 학생 2명과 사건을 수사 중이던 형사 등 사망자가 줄을 잇는다.

그런 가운데 앨리슨의 끈질긴 추적 끝에 시체의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지는데, 시체는 브라질의 아즈텍 사원을 발굴한 미국의 여류 고고학자로, 틀라솔테오틀이라는 여신이 씌어 남자들을 유혹해 살해하다 체포된 뒤 결국 자살에 이르렀던 것.

의대 해부실을 배경으로 영면을 방해 받은 영혼의 저주가 으스스하고 미스터리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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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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