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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해외건설 철도플랜트 협의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건설협회는 철도 프로젝트의 해외 공동 진출을 위하여 협의회를 구성했다.
참여는 국토해양부, 철도협회, 철도시설공단,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로템, 현대종합상사 등 정부·건설사 및 유관기관 16개사 22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의 안건은 해외 철도플랜트 실적 및 프로젝트 동향, 러시아 철도 프로젝트 관련 회원사 진출 현황 파악 및 정보 교환, 정부·공단·협회의 프로젝트 수행 지원대책 강구 등이었다.
지원 요청사항으로는 철도 프로젝트의 추진 방향 설정과 EPC 및 O&M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그리고 정보수집 및 분석을 통한 프로젝트 추진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해외건설협회는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를 통해 각 사의 장점을 살려 상호 협력을 지원하고, 해외 건설 수주 및 공동 진출을 위하여 지원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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