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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젤 제공)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겸 가수 배동성이 울산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글로벌 그룹 소형항공사 하이에어(대표 윤형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하이에어는 지난 13일 무안 취항을 기념해 무보수 명예직으로 취항행사 및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하이에어의 홍보를 진행하는 하이엔젤 홍보대사로 배동성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하이에어는 지난 2019년 12월 첫 취항 이후 홍보를 위해 가수 변진섭, 육상감독 황영조, 골퍼 전가람, 그룹 호피폴라 아일 등 각 분야에서 주목받는 인물들을 하이엔젤 홍보대사로 맞이해 오고 있다.

배동성은 앞으로 이들과 함께 하이에어의 홍보에 적극 나서게 된다.

배동성은 “국내선 이동시 넓은 좌석으로 편리하고 낮은 고도여서 뷰 맛집으로 유명해진 하이에어를 기회가 될 때마다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이에어는 오는 9월 국내 최초로 동서라인의 항로를 연결하는 무안-울산 노선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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