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유재석, 한번 전화하면 안 끊을 것 같은 수다왕 스타 1위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1-07-26 12:07 KRD7
#유재석 #박찬호 #한번전화하면안끊을것같은수다왕스타 #디시인사이드 #익사이팅디시
NSP통신- (디시인사이드 & 익사이팅디시 제공)
(디시인사이드 & 익사이팅디시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국민 MC 유재석이 네티즌들로부터 ‘한번 전화하면 안 끊을 것 같은 수다왕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1주 동안 진행한 ‘한번 전화하면 안 끊을 것 같은 수다왕 스타는?’이라는 설문 투표 결과 유재석이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총 투표수 2374표 중 641표를 획득해 득표율 27.00%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한번 입을 열면 다음 날 아침까지 떠든다는 연예계 사모임 ‘조동아리’ 멤버로 유명한 그는 방송 출연진들을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유쾌한 진행 능력으로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G03-8236672469

2위는 596표(25.11%)를 받은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차지했다. '투머치토커(TMT)'의 원조라 불리는 그는 팬이 사인받으러 가면 인생 상담을 해준다고 할 정도로 말 많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 첫 야구 해설위원을 맡은 박찬호는 '투머치토커'가 아닌 '굿머치토커'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해 웃음짓게 했다..

3위는 199표(8.38%)를 얻은 노홍철이 선정됐다. 말을 속사포처럼 쏟아 내 '퀵 마우스'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특유의 수다스러운 입담으로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방송에서 하차한 이후 자신의 유튜브나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의 자유로운 일상 공개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들 뒤를 이어서는 황광희, 전소민, 붐 순으로 4, 5, 6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