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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에스엠(041510)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864억원(+37% YoY)과 275억원(+109%)으로 컨센서스(200억원)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C&C는 광고업 반등 및 콘텐츠 부문 구조조정으로 5억원, JAPAN이 KNTV 등의 채널 구조조정 및 온라인 투어로 14억원(1분기 -15억원), 디어유가 소폭 성장한 3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에 드라마가 집중된 키이스트는 -10억원, 콘서트가 부재한 드림메이커는 -7억원을 기록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별도 영업이익은 258억원(+543%)으로 사상 최대 앨범 판매량(650만장)을 감안하면 살짝 아쉬웠다"며"에스엠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561억원(+36%)과 154억원(흑전)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85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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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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