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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26일 자정부터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블소2를 즐길 수 있다. 블소2는 적의 공격을 막거나 피할 수 있으며, 무공의 연계기를 구사하는 등 기존 MMO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전투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볼루션에 따르면 블소2는 서비스 하루도 안돼 애플마켓에서 오후 3시 현재 매출순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글은 아직 집계가 안된 상태다.
블소2는 사전예약 이용자에게 ▲사전예약 한정 의상 ‘약속’ ▲독초거사의 선물 주머니 ▲야루의 선물 ▲파사의 선물을 지급한다.
엔씨는 신규 온라인 광고 ‘소울 담은 푸드’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격투 선수 출신 예능인 김동현과 배우 라미란이 참여해 장인정신이 깃든 블소2의 제작 과정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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