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성환, 에너지전기공학부 교수)이 제14회 ‘2021 산학협력 EXPO’에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에 참여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 산학협력 EXPO’는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해 산학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과 산학협력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행사관 및 전시관, 유튜브 등과 연동한 실시간 방송 스튜디오를 운영했다.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는 온라인 성과관 내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선도대학관 부스에 위덕대학교와 LINC+사업단의 홍보영상, LINC+사업 참여 학생이 직접 제작한 영상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LINC+사업단과 사회맞춤형학과 6개 트랙에 대한 운영현황 및 성과, E-브로슈어, 홍보포스터가 전시되어 온라인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성환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2021 산학협력 EXPO는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의 사업성과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산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향후 지역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산학연계 지원을 통한 지역산업의 발전과 함께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데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이 함께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