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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아주대 교수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 심리학과)는 다음 달 초 서울 양천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삶의 변화’라는 키워드로 특강을 갖는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11월 4~17일 관내 청년들을 위한 콘텐츠 강연 사업인 '콘캉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캉스는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일상변화'를 주제로 3가지 키워드를 선정해 3명의 유명인사를 초청, 그들로부터 전문지식과 삶의 노하우를 듣는다.

김경일 교수는 콘캉스에서 첫 번째 키워드로 선정된 ‘삶의 변화’를 가지고 행사 첫 날인 11월 4일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행복과 탄력성이 역량이 되는 시대'에 대해 인지심리학자의 관점에서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김경일 교수는 tvN '어쩌다 어른' '책읽어드립니다', KBS ‘속보이는 TV인사이드’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저서로는 ‘적정한 삶’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외 다수가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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