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썸에이지↑·모비릭스↓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승무원 출신 명혜리 박사가 다음 달 기업 강연을 진행한다.
명 박사 측은 29일 명 교수가 오는 11월 중순 한 기업 초청으로 고객서비스 종사자들에게 ‘회복탄력성’에 대한 특강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명 박사는 이날 감정노동의 대표 직업군으로 꼽히는 객실승무원이었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감정노동을 야기하는 요인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만족에 직접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감정부조화의 원인에 대해 들려 줄 예정이다. 또한 ‘회복탄력성’을 길러 직장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
명혜리 박사는 ‘회복탄력성’과 관련한 연구로 학위를 받았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