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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이비덴(4062.JP)은 회계 기준 2021년 2분기 매출액이 1035억엔(YoY +31%, QoQ +12%), 영업이익은 193억엔(YoY+123%, QoQ +23%)을 기록했는데 이는 Bloomberg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44%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동남아시아 중심으로 코로나19에 의한 영향이 있었지만, 미국과 중국에서 정상화 움직임이 계속 되었기 때문이다.

반도체 및 전자부품 업계는 원격 수업 및 재택근무가 정착되며 PC 및 데이터센터향 매출이 여전히 견조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자동차의 배기계열 부품시장은 반도체 부족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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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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