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이 자신의 절망적인 삶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싹틔운 행복한 삶에 대한 도전정신을 전한다.
21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연말을 앞두고 강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는 황영택이 다음 달 중순 열리는 한 CEO아카데미 초청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나를 찾는 용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황영택은 이날 특강에서 참석한 CEO들에게 비장애인에서 휠체어 장애인으로 삶이 돌연 바뀌어 버리게된 당시의 절망감과 시련을 희망 도전을 통해 되바꾼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주며, 사업가로 절망이 닥쳤을 때 이를 극복해 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희망의 의미와 그만의 노하우를 통해 희망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방법들도 공개한다.
특히 황영택은 이번 강연에서 장애를 극복한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노래로 엮어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황영택은 절망을 겪고 있는 이들의 희망 멘토로 콘서트와 강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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