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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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내년 1월에는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새 아파트 입주물량은 2012년 12월보다 2만가구 가량 줄어든 9012가구가 예상된다.
이번 물량은 전체물량의 88%가 중소형 새 아파트로, 김포 한강, 파주 운정 등 2기 신도시 및 택지지구 위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수도권에서는 총 6294가구의 새 아파트 입주가 진행된다.
서울은 우면2지구 등에서 4개 단지 총 2029가구가 입주하고 경기는 김포한강, 파주운정신도시 등에서 입주해 2625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인천은 1640가구의 새 아파트가 영종하늘도시, 송도국제도시에서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 광역도시에서는 총 2718가구가 입주해 전월(9600가구)보다 6882가구 줄어든다. 광역시는 광주 1772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제주 772가구, 전남 174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주요 아파트는 서울 용산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경기 김포 김포한강상록아너스빌(Ab-08),
경기 파주 목동 한라비발디, 광주 북구 사랑으로부영(A5), 제주 삼화지구사랑으로부영(1-7B,2-2B) 등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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