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다음 달 중순 ‘포스트& 위드코로나, 언택트 시대의 소통의 감각기술’을 주제로 비대면의 직장인 강연에 나선다고 소속사가 27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권 교수의 강연은 한 중견기업에서 임직원 교육을 위해 마련하는 것으로 온라인을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별도로 마련된 촬영 스튜디오에서 녹화 진행돼 공개되게 된다.
권 교수는 이날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 능력과 소통 스킬 코칭’에 대한 강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균형 있는 인간관계를 이끌 수 있는 사교적 능력인 대인기술(interpersonal skill)과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비언어적 또는 언어적 능력인 사회적 기술(social skill)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타인과의 의사소통 제한으로 초래되는 불균형한 인간관계에 대한 부작용과 해결책에 대한 내용도 전할 계획이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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