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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스피커 전문 업체인 한국에디파이어(대표 이충구)는 3D 사운드를 기본으로 내장한 심플한 디자인의 5.1채널 스피커 FS-5500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극장 수준의 음향을 기대하는 사용자층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게 세련된 디자인,사운드 퀄리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영화와는 달리 음악을 좋아하는 사용자층을 배려한 3D기능을 탑재해 보다 섬세한 사운드를 청취 할 수 있는 보급형으로 첫 선을 보였다.

포헨즈 브랜드의 5.1채널 제품인 FS-5500 제품은 우퍼 전면에 레벨 인디케이터를 장착해 음향의 크기에 따라 움직이는 시각적인 부분과 볼륨 및 베이스 조절 버튼을 장착해 사용자 편의를 배려했다.

FS-550 제품은 블랙-실버 바디를 채택해 어떤 곳에 놓아도 그 멋스러움을 더한다. 미래 지향적이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은 포헨즈의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이다.

또한 5.1채널의 가장 큰 단점인 배선 문제를 초보 사용자도 쉽게 연결 할 수 있도록 각 단자에 색깔을 입혀 설치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했다.

이충구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5.1채널의 외관 및 성능은 지금까지 와는 다른 포헨즈 제품을 느낄 수 있다”라며 “차후 제품은 고객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3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