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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가운데)과 예보 직원 2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등을 위해 ‘KDIC형(形)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

예보는 5일 서울 중구 본사 사옥에서 ‘KDIC형(形) 탄소중립 생활실천 선포식’을 개최해 2050 탄소중립 적극 지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회사 등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고, 나무심기 캠페인, 리사이클링 활성화 운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마일리지 제도는 무공해차 대여, 친환경 제품 구매, 전자영수증 발급 등 실천방법 참여시 일정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실적우수자에게 인센티브 제공하는 제도다.

이외에도 사내 탄소저감 생활 문화의 성공적인 정착 및 탄소중립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을 위해 임직원 교육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보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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