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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오는 6월 7일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에 대한 공동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동 검사 시기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최근 우리은행 횡령 사고에 대한 금감원의 검사일정을 반영해 6월 7일부터 시작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한은은 “그간 한은과 금감원은 공동검사 시기 등 세부 실시방안에 대해 협의를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은과 금감원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동검사를 실시함으로써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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