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는 오는 13일 한 중견기업 초청으로 관리자 대상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3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경영심리학 소통의 감각기술’과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 능력과 소통 스킬 코칭’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오랜 기간 방송활동과 사업을 하면서 다양한 협상과정과 커뮤니케이션 및 소통과정에서 겪은 실사례들을 예시로 균형 있는 인간관계를 이끌 수 있는 사교적 능력인 대인기술(interpersonal skill)과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비언어적 또는 언어적 능력인 사회적기술(social skill)의 중요성과 더불어 공감을 부르는 소통의 리더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 앞서 오는 10일에도 한 대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같은 주제의 강연을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하며, 다양한 현장 강연에도 나서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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