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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 민간투자사업 금융주선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2-10-26 10:56 KRD7 R0
#기업은행(024110) #국방통신 #국방광대역통합망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
NSP통신-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금융 약정 체결식에서 최광진 기업은행 CIB그룹장(왼쪽 첫번째), 이문석 우리은행 부행장(왼쪽 두 번째), 허태준 KT 본부장(오른쪽 두 번째), 김장섭 농협생명보험 부사장이 약정체결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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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금융 약정 체결식’에서 최광진 기업은행 CIB그룹장(왼쪽 첫번째), 이문석 우리은행 부행장(왼쪽 두 번째), 허태준 KT 본부장(오른쪽 두 번째), 김장섭 농협생명보험 부사장이 약정체결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IBK기업은행은 지난 25일 국방부가 실시하는 총 6000억원 규모의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 민간투자사업(BTL)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금융주선 및 약정체결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군부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국방통신 인프라를 개선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사업으로 전·평시 안정적인 통신지원을 위해 노후통신장비 교체 및 자가통신망 등 핵심 기반 통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주간사인 KT가 전국 군부대 간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군 자체적으로 운용·제어가 가능한 통합망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생명보험이 총 6000억원 규모의 PF자금을 금융주선하고 은행, 보험사 등 총 7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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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안보와 국방력 강화를 위한 정부 추진사업이라는 점이 투자를 진행하게 된 배경”이라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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