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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전통시장 상인들 ‘손 숫돌 칼갈이’ 전통방식 호응

NSP통신, 서순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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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전통시장 #칼갈이 #손숫돌 #칼의노레

전통시장 돌며 칼 가는 최지선씨 “손 숫돌에 갈리는 소리가 마치 노래처럼 들린다”

-최지선씨가 정통방식으로 손 숫돌에 칼을 갈고 있다 서순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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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선씨가 정통방식으로 손 숫돌에 칼을 갈고 있다. (서순곤 기자)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전통시장을 돌며 손 숫돌에 칼을 갈아 주는 칼갈이 최지선(53세)씨를 기다리는 상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칼을 갈아주는 칼의 노래 최지선씨의 칼 가는 전통방식이 일반기계로 가는 것 보다 열을 받지 않아 산화 되지 않으면서 한번 갈면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상인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최지선씨가 칼을 갈게된 것은 생선을 잡을 줄도 모르면서 무작정 횟집을 운영하게 되다 몇 개월 만에 어려운 상황이 닥쳐 결국 문을 닫아야 했다. 가게를 잃은 최 씨는 가족을 위해 뭔가를 해야 되는데 새로운 사업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던 중 횟집을 운영할 때 칼을 못 갈던 생각이 선뜻 나 그때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칼을 어떻게 갈고 연마하는지를 독학으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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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손 숫돌로 칼 원상복구 와 칼 가는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자부심과 자신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칼을 갈거나 연마를 하다 보면 한 자루 가는데 10분에서 길게는 30분 정도 걸리는데 칼선이나 칼면, 칼날 등을 새로 잡느라 시간이 길게 소비된다”고 말했다.

그렇게 원상으로 복구하는데 힘들더라도 고객이 새 칼처럼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할 때 기쁘면서 그가 말한 기본에 충실 하자는 철칙을 정했기 때문에 고객들이 다시 찾는다고 직업에 대한 만족감을 들어냈다.

이어 “칼이라는 것은 원래 쓰다 보면 변형되고 도마에 이가 빠지는 등 날이 서지 않아 잘 들지 않는 것을 손 숫돌로 갈기 때문에 일반 기계로 가는 것 보다 열을 받지 않아 산화 되지 않으면서 한번 갈면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손 숫돌에 대한 매력이다”고 전했다.

최지선씨는 “못 다루는 칼은 없다”며 “일반 대장간에 만든 칼이나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한 다양한 칼이 시중에 있는데 이런 칼을 가는 것 은 쉽지만 그 중 강도가 강한 탄소강이나 하이스강이 있는데 이 칼을 갈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와 시간이 든다”고 말했다,

횟집을 운영하는 김 모씨는 “칼을 손 숫돌로 갈아 칼선을 잡은 뒤 날을 세우고 가죽으로 마무리를 해 예리한 칼날과 칼선이 살아 있고 칼을 오래 사용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칼의 노래 최지선씨는 작은 화물트럭을 운전해 전남 동부권, 서부권을 오가면서 고객과 약속을 지키는 맞춤형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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