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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생산적 금융’ 경쟁 본격화…산업·중소기업 지원에 자금 쏠린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KRX3, 읽는 중 1명
#KB금융(105560) #신한지주(055550) #생산적금융 #중소기업 #자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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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국내 금융권이 단순 대출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 성장과 실물경제를 직접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금융지주들이 조직 개편과 대규모 자금 공급을 통해 성장 산업과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면서 금융의 역할이 구조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이다.

먼저 신한금융그룹은 산업 발굴부터 금융 실행까지 연결하는 ‘선구안 팀’을 신설하며 생산적 금융 체계 구축에 나섰다. 산업 밸류체인을 분석하는 ‘선구안 맵’, 성장성 신용평가, 실행 조직을 결합해 유망 산업과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금융·투자를 연계하는 구조다.

이는 기존 재무 중심 심사에서 벗어나 산업 초기 단계부터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 구조를 설계하는 방식으로, 금융이 산업 성장 과정에 직접 개입하는 모델로 평가된다.

진 회장은 “금융의 역할은 산업의 미래를 보고 길을 여는 데 있다”며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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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서도 자금 공급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총 10조원 규모의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KB국민은행의 ‘생산적금융 금리우대 프로그램’은 기존 3조원에서 6조원으로 확대되며 국가전략산업과 수출기업, 신기술 분야 기업 등에 저리 자금을 공급한다. 여기에 4조원 규모의 영업점 전결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더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도 병행한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산업별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을 기준으로 여신 정책과 KPI를 재편하는 등 생산적 금융 중심의 내부 관리체계도 구축했다.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자금이 흘러가는 방향 자체를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금융권의 이 같은 움직임은 ‘자금 공급 중심 금융에서 성장 유도형 금융으로의 전환’으로 해석된다. 과거 담보·재무 중심의 보수적 여신에서 벗어나 산업 경쟁력과 성장성을 중심으로 자금 배분이 이뤄지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융당국도 생산적 금융 확대를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만큼 금융사들도 단순 대출이 아닌 산업 성장과 연결되는 금융 모델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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