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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 8일 청약 시작…유주택자도 가능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22-11-02 14: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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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옆 원도심 일대 최고 35층 랜드마크···7일 특공, 8일 1순위, 세대주 및 세대원,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

NSP통신-여수시 학동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조감도
여수시 학동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조감도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여수에서 오랜만에 브랜드 아파트가 신규 분양된다.

쌍용건설은 여수 최중심인 학동에 최고층으로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의 견본주택을 4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며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지며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계약금 완납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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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지난 2020년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공급이 크게 줄어들었다. 부동산 114랩스에 따르면 여수 분양 물량(임대제외)은 ▲2021년 482가구 ▲2022년 542가구에 그쳤다.

분양 관계자는 “여수는 조정대상지역에 묶여있던 2년간 공급 가뭄을 겪은 데다 대규모 분양이 예상됐던 택지개발 사업지들의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신규 아파트 공급절벽에 따른 집값 상승에 대한 우려가 높은 지역”이라며 “여수 최중심에 최고층으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각종 편의시설에 희소성이 높은 오션뷰까지 갖춘 여수의 랜드마크 아파트에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여수시 학동 74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24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여수 도심권에 1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242가구가 84㎡이고 나머지 2가구만 179㎡다. 여수 도심지에서 가장 높은 지상 35층 규모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대다수의 세대가 여수 바다 조망이 가능한 오션라이프형 랜드마크인 것이 특징이다.

쌍용건설 시공의 ‘플래티넘’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스마트키나 스마트폰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엘리베이터 안 공기청정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 등이 도입되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아파트를 누릴 수 있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집안에는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뛰어난 스마트 클린 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차량도착 및 무인택배 도착 알림, CCTV모니터링, 에너지사용량 조회 등 기능을 갖춘 터치스크린 월패드,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등 최신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모든 가구에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와 현관 공기청정시스템, 욕실 복합형 환기시스템 등도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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